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얀고양이 프로젝트/등장인물 (문단 편집) ==== 바론 ==== [[파일:external/colopl.co.jp/img_area01.png]] 위 사진의 사자가 바론(Baron). 바로 옆은 헬레나(Helena). 아스토라섬의 사자수인 대장장이. 헬레나와 함께 주인공을 보살펴 주었던 듯 하며, 사실은 아스토라섬에 숨겨진 비행섬을 지키는 수호자였다. 이후 주인공 일행을 따라나서서 '''쥬얼을 대가로''' 무기를 만들어 주고 있으며[* 설정상 무기 뽑기는 쥬얼을 바론에게 주어서 만드는 것이다. 때문에 무기가 괜찮게 나오면 바론이 가호했다고 하고 아니면 바론을 저주한다(...). 물론 설정상 그렇다는 거지 실제로 보면 "쥬얼 투입→빛이 어떤 사자 석상을 다굴→석상이 자극받아 무기를 뱉음." 딱 이정도다. 바론도 직접 만든다는 말은 안하고 새 무기를 '''주겠다'''라고 하는 걸 보면 그 석상을 빙자한 뽑기기계를 바론이 만들거나 얻은 것 같다. ~~흙파서 장사하는 사자새끼~~ 확률은 물론 사람에 따라 case by case지만 대다수의 평으로는 캐릭터뽑기보다 더 극심한 확률을 자랑한다고 한다. 당연히 과금유저든 무과금유저든 속이 터진다.] ~~당연히 욕을 엄청나게 얻어먹고 있다~~ ~~바론: 강화나 진화는 [[퍼거스(마비노기)|손이 미끄러지거나]] [[키리 더 레이디|부수진 않잖아!]] 고마워하라구!~~ ~~이새끼는 무기를 얻는 기쁨조차 허락하지않는다.~~ 기본적으로 무슨 인물이든 적대하는 기색은 전혀 보이지 않고, 다른 인물들의 대사를 보면 성격도 나쁘지 않은 성격인듯 하다. 여러가지 지식에 해박한지라 주인공 일행의 훈련을 돕기도 한다. 스키엔티아에서 바론과 만나고파 했던 인물[* 참고로 이 사람도 후술할 스키엔티아 스토리에서 발암 유발에 한 몫 단단히 거드는데다가, 바론과의 만남에서도 정말 꼴통스러운 모습들을 여럿 보인다. 바론이 그와 처음 만났던 과거에도 그와 말을 단 한마디도 섞지 않으려 했다고 하는데, 상술했듯 '''무슨 인물이든 적대하는게 없는 바론이 이 학자를 무시로 일갈한다.''' 대화를 보고 있노라면 그 성격 좋은 바론이 왜 이 사람과 말을 단 한마디도 섞지 않으려고 했는지 이해가 갈 정도.]이 있었는데, 100년에 걸쳐서 기다렸다고 했다. 그 말은 즉 바론은 오랫동안 살아왔으며, 학술도시의 인물이 만나고파 했던 정도라면 보통 위인이 아닐 수도 있다는 뜻이다. 더불어 설정상 제국[* 설정상 현재 세계에서 전례가 없을 정도로 큰 대국이며 과거 네모가 속했던 '연방'의 라이벌이다. 이렇게만 써놓고 보면 뭔가 전제군주제 특유의 부정적인 이미지 때문에 여기도 악의 축으로 보이겠지만, 성차별이나 종족차별 없이 여자도 군 요직을 차지하고 수인으로 구성된 부대를 이끌며 이들 부대가 인간으로 구성된 부대와 당당히 합동작전을 펼치고, 혈연이 아닌 실력 위주로 인재를 등용하는 등(참고로 토모에는 어머니가 제국군의 지휘관 급임에도(제국전기3 이벤트에서 토모에의 어머니가 제국의 특수부대인 수렵전기 소속인 것으로 밝혀졌다.), 딱히 혈통적 빽이 없는 아야메보다 대위로의 승진이 늦었다. 그리고 아야메는 협동작전을 펼친 수인부대의 천거로 대위로 승진했다.) 나쁘지만은 않은 곳으로 보인다. 심지어 황제가 쥐 수인이다. (하지만 황제도 사실상 허수아비이고 제국은 원로원이라는자들이 지배하고있다. 또한 이벤트 퀘스트인 제국전기를보면 원로원은 국민을 전혀 생각하고있지 않다.)] 출신 캐릭터들(볼버그, 토모에, 카모메 등)이 바론에게 존칭을 붙이며 깍듯이 대했던 것으로 봐선, 군사적으로도 엄청난 영향력을 지녔던 인물일 수도 있다. 여담으로 같은 회사의 [[마법사와 검은 고양이 위즈|이웃 게임]]에서도 같은 이름의 등장인물이 있다. 물론 이 쪽의 바론은 무기팔이로 욕먹지도 않고, 외모도 잘생긴 사자상이면서 --기사의 상인데 어째서 마법사 길드의 길드장인지는 의문이지만-- 나쁘지 않은 성능의 카드로 등장해 초보들의 도움이 되기도 했고, 가끔 의외의 기행을 펼치는 등의 --갭모에한-- 활약이 있어서 나름대로 인지도가 좋은 편. 위즈의 깔맞 무기 스킬에 등장하긴 하지만 말 그대로 스킬 전용 등장이라 의미가 없고, 딱히 위즈와도 별다른 이벤트가 없는 점은 아쉽다. 이벤트 던전 [[나의 아스카는 그러지 않아|우리 바론이 이럴 리 없어!]]에서는 [[중2병]]의 룬을 만졌다는 설정으로 그야말로 중이중이한 패러디들의 정점을 선보인다. 스스로를 '''†작안의 바론대제 14세†'''라 부르질 않나... 틈만 나면 '''큭큭큭...''' 하고 웃질 않나... 심심하면 [[인과율]] 드립을 치질 않나... [[토가시 유타#s-5|내 안의 흑염룡이 날뛰고 있다]]고 하질 않나... 심지어 관련 퀘스트 제목들조차 [[어둠에다크에서 죽음의데스를 느끼며|태초에 곧 어둠의 다크, 그것은 운명의 데스티니]], [[혼돈 파괴 망가|혼돈 파괴 망ㄱ...]] 등 그야말로 미쳐 날뛰었다(...). --하지만 더 짜증나는건 팔로워가 무조건 우드 소드를 든 10레벨 요시오로 고정된다는거--[* 사실 이 모든게 카리스마가 올라가는 갑옷을 만들어달라고 부탁한 요시오가 원흉이었다. 카리스마를 높인다고 재료로 잡은게 중2병의 룬(...).] CV: [[히로타 미노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